일상기록1 [전국일주 18일차 _ 군산] 목포에서 아침을 맞이하였다. 전날 새벽 4시에 잠을 청했다. 숙소를 잡았더니 넷플릭스가 되는 숙소였다. 오랜만의 현대사회를 느끼며 넷플릭스 영화를 보다 자기로 하고 늦게 잠을 청하였다. 일어나 보니 열한 시 이제 곧 퇴실시간이다. 와다다다 나갈 준비를 하고 오늘 점심을 고르게 되었다. 여자친구가 오늘도 마라탕을 먹자고 한다. 너무 좋다. 나도 마라탕을 굉장히 좋아한다. 주변 마라탕집을 찾기 시작하였다. 목포에는 정말 많은 마라탕집이 있었다. 그 중에서 마라 홀릭이라는 곳으로 오늘 우리의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마라 홀릭에 도착하여 보니 마라탕집이 정말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g당 1,800원이며 여자친구가 먹은 마라샹궈는 100g당 2,800원이다. 마라탕 하나와 마라샹궈 그리고 9,900원.. 2023. 11. 17. 이전 1 다음